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9.10.11 11:33

같은 괴로움

조회 수 171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편안하면 상대도 편안하고

내가 기다리면 상대도 기다린다

내가 믿으면 상대도 믿는다

내가 슬프면 상대도 슬프다

내가 용서하면 상대도 용서한다

내가 안으면 상대도 안는다

내가 보면 상대도 본다

내가 가면 상대도 간다

내가 사랑하면 상대도 사랑한다

내가 의심하면 상대도 의심한다

내가 미워하면 상대도 미워한다

내가 말하면 상대도 말한다

내가 잘못하면 상대도 잘못한다

내가 억울하면 상대도 억울한다

내가 바라면 상대도 바란다

내가 웃으면 상대도 웃는다

내가 즐거우면 상대도 즐겁다

내가 준비하면 상대도 준비한다

내가 진심이면 상대도 진심이다

내가 욕하면 상대도 욕한다

내가 행동하면 상대도 행동한다

내가 침묵하면 상대도 침묵한다

내가 거만하면 상대도 거만해진다

내가 상처를 주면 상대도 상처를 준다

내가 의미없이 살면 상대도 의미없이 산다

내가 있으면 상대도 있다

내가 게으르면 상대도 게으르다

내가 내것부터 챙기면 상대도 자기것부터 챙긴다

내가 남탓하면 상대도 남탓한다

내가 보내주면 상대도 보내준다

내가 착하면 상대도 착하다

내가 못되면 상대도 못된다

내가 도망가면 상대도 도망간다

내가 어느 좋은 그날에 상대를 안아주려고 맘 먹을때

상대는 이미 그걸알고 문을열고 나를 반겨주려고 맘 먹고 있었다 그도 무척 불안해했다

실은 두사람은 같은 괴로움을 안고있었다 그게 사실이다

  • ?
    이은정 2019.10.11 11:35
    ...
  • ?
    이한나 2019.10.11 11:46
    내가 봐도 참 뭉쿨해진다
  • ?
    권길상제오르지오 2019.10.11 14:14
    같은 괴로움......상대는 나의 거울일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이한나님....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보왕 삼매론 2 비둘기 2019.08.30 1616
32 아름다운 사람 3 그레고리오 2019.09.05 1597
31 수리차 안젤라 2019.09.17 1491
30 구월의 시 - 조병화 tarsicia 2019.09.19 1770
29 성경구절 질문 드려요 5 세라피나 2019.09.28 1697
» 같은 괴로움 3 이한나 2019.10.11 1712
27 늙어서도 친구를 가질 수 있도록 1 그레고리오 2019.10.16 1729
26 좋은 책 함께 읽어요~ 세라피나 2019.10.30 1501
25 -아버지께 부치는 편지- 1 안젤라 2019.11.03 1743
24 비정2 안젤라 2019.11.13 1596
23 - 용서 - 안젤라 2019.11.24 1603
22 성탄미사 안젤라 2019.12.25 1557
21 멀리서 빈다. 그레고리오 2019.12.31 1516
20 떠날 수 있다면 떠나시지요(스콜라스티카 동정 성녀) 2 비둘기 2020.02.10 1796
19 바보새라고 불리우는 새 2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2.25 1664
18 답답한 마음, 안젤라 2020.02.28 1547
17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1 비둘기 2020.02.28 1670
16 대구 에서온 지인의 글 안젤라 2020.02.28 1660
15 하느님 자비의 9일 기도(성 금요일부터 부활 제2주일(자비축일)전날까지 바침) 비둘기 2020.04.10 24058
14 판공을 마치며.... file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4.11 1698
13 성덕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1 비둘기 2020.05.13 1734
12 어머니께 드리는글, 2 안젤라 2020.05.14 1752
11 하느님 만나기 (장 일순) 2 그레고리오 2020.05.22 1688
10 오늘 그레고리오 2020.05.26 1609
9 사랑의 다른 이름들 그레고리오 2020.07.29 1585
8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8.26 1616
7 냐의 기도, 안젤라 2020.11.30 16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