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목동에 살고있는 김 라우렌시오입니다.
우연히 한려수도 피서지 서핑하다 들렸습니다.
게시판 교리 질문도 있던데, 저역시 궁금하던 내용이라 열어 보았는데,
주임신부님이 직접 답변을 달아 주고, 댓글에 참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젊은 신부님이신 듯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성당도 건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본당 신부님 술은 좋아하시는데, 컴퓨터는 싫어하셔서..ㅠㅠ. (흉이 아닙니다 ^.^)
8월 중순경 아마도 일정상 통영에서 주일이 걸리면 가족과 함께 미사 보러 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라우렌시오 형제님 반갑습니다. 우리본당 신부님 젊으신 분 맞는데 모든 신자들 보다 20살 정도 항상 많으십니다. ^.^
신자들이 살짝 아주 조금~~피곤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우리 신부님은 글로벌 사목을 포함하여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가지신 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부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8월 휴가 시즌에 통영 오시면, 전국에서 최고(?)예쁜 저희 본당 미사 보시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참조로.... 우리 신부님도 술 좋아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