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신자 공동체는 창원과 거제와 통영에 있습니다.
통영에 사는 신자들은 미사에 참여하는 숫자가 50명 정도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공동체 미사로 부반단신부님과 신자들은 주님 안에서
마음이 일치되어 꾸준하게 신자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최태식 본당신부님의 도움과 격려로 통영의 공동체의 날(본당의 날)을
처음으로 맞으며 공동체의 주보이신 베드로 사도를 모시고 기쁨에 가득찬
그들은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도와주시고 보살펴주신 신부님과 신자들의 덕에 저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요.
100여명의 신자들이 모였고 12시 반부터 미사를 하고 1시 반부터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4시 반에 마쳤습니다.
낮선땅 타국에서 주님을향한 마음에 주님의 가득한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