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by 안젤라 posted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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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던

겨울은 코로나로 얼룩지고,

 

매화꽃은 만발했다 지는데

확진자는 더 늘기만하네,

 

언제 이리

봄이 반갑지 않은때가 있었던가,

 

태양아,

봄 말고 여름와서 뜨거운 볕으로

나쁜 병균 태워다오,

 

사순절 고통중에 계신 주님,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치시고

성령으로 저희를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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