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른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된다. ( 시인 나 태주 )
* 2019년 마지막 끝자락의 날에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 . .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른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된다. ( 시인 나 태주 )
* 2019년 마지막 끝자락의 날에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