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5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공동체 미사 재개

지난 2월 26일 '재의 수요일'부터 중단된 공동체 미사를 4월 5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재개합니다.

다만, 장례미사는 가족과 최소한의 봉사자만 참석하도록 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염 예방에 주의하면서, 당분간 성가도 제창보다는 오르간 반주로 대신하도록 합니다.

 

2. 사순 제4주일, 사순 제5주일 미사 영상

교구 홈페이지에 3월 22일 사순 제4주일에는 사목국장 이원태 신부,

3월 29일 사순 제5주일에는 기획관리국장 이청준 신부의 동영상 미사를 게재하겠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신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3. 부활 판공성사 교구 지침

 

가. 개별 고해 성사는 6월 7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까지

연장하여 볼 수 있도록 합니다.('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 제90조 1항 참조)

 

나. 주님 부활 대축일 전에 많은 신자에게 고해성사를 주어야 할 경우,

성주간 동안은 미사 전에 참회예식을 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고해성사 예식' 제3장 60항 참조). 끝.

 

총대리 최봉원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