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73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기도문
(천주교서울대교구장 인준 2020.2.26.)

 


  1. 회심하는 그리스도인

    Date2013.10.28 By정성관[솔라노] Views520 file
    Read More
  2. 화가 이상원 (펌)

    Date2013.06.19 By행복하세요 Views572
    Read More
  3. 한밤중의 전화

    Date2019.07.12 Bytarsicia Views148
    Read More
  4.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Date2013.12.10 By정성관[솔라노] Views360
    Read More
  5. 하느님이 보시는 기준

    Date2015.05.20 By정성관[솔라노] Views260
    Read More
  6. 하느님은 삼등입니다

    Date2014.02.04 By정성관[솔라노] Views320
    Read More
  7.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Date2020.08.26 By권길상제오르지오 Views247
    Read More
  8.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맞습니까

    Date2014.01.21 By정성관[솔라노] Views382
    Read More
  9. 하느님은 3등입니다.

    Date2019.07.05 By이은정 Views476
    Read More
  10. 하느님 자비의 9일 기도(성 금요일부터 부활 제2주일(자비축일)전날까지 바침)

    Date2020.04.10 By비둘기 Views15442
    Read More
  11. 하느님 만나기 (장 일순)

    Date2020.05.22 By그레고리오 Views232
    Read More
  12. 필립보서 3장 12절

    Date2019.07.17 By이은정 Views492
    Read More
  13. 플라시보효과

    Date2013.06.30 By행복하세요 Views512
    Read More
  14. 판공을 마치며....

    Date2020.04.11 By권길상제오르지오 Views286 file
    Read More
  15. 통영 관광 1박 2일 여행 다녀 갑니다.

    Date2019.06.18 Bygwon Views252
    Read More
  16.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Date2020.02.28 By비둘기 Views173
    Read More
  17.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대건성당 멎지네요

    Date2019.07.08 By라우렌시오 김 Views336
    Read More
  18.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주은

    Date2013.07.12 By정성관[솔라노] Views596
    Read More
  19. 죽음을 배제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Date2015.05.04 By정성관[솔라노] Views427
    Read More
  20. 주님 새해에는

    Date2013.12.31 By정성관[솔라노] Views337
    Read More
  21. 좋은 책 함께 읽어요~

    Date2019.10.30 By세라피나 Views190
    Read More
  22. 좁은 의미의 봉헌

    Date2014.12.10 By정성관[솔라노] Views319
    Read More
  23. 정회원

    Date2017.06.12 By정우엄마 Views193
    Read More
  24.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Date2021.03.12 By그레고리오 Views504
    Read More
  25. 재앙은 멀리 있지 않다

    Date2014.07.14 By정성관[솔라노] Views250
    Read More
  26. 작은 위로 -이해인

    Date2019.07.01 Bytarsicia Views182
    Read More
  27. 자신을 이겨내는힘

    Date2013.08.29 By정성관[솔라노] Views2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