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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목동에 살고있는 김 라우렌시오입니다.

우연히 한려수도 피서지 서핑하다 들렸습니다. 

게시판 교리 질문도 있던데,  저역시 궁금하던 내용이라 열어 보았는데,  

주임신부님이 직접 답변을 달아 주고, 댓글에 참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젊은 신부님이신 듯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성당도 건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본당 신부님 술은 좋아하시는데, 컴퓨터는 싫어하셔서..ㅠㅠ. (흉이 아닙니다 ^.^)
8월 중순경 아마도 일정상 통영에서 주일이 걸리면 가족과 함께 미사 보러 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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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길상제오르지오 2019.07.08 14:30

    라우렌시오 형제님 반갑습니다.  우리본당 신부님 젊으신 분 맞는데 모든 신자들 보다 20살 정도 항상 많으십니다. ^.^
    신자들이 살짝 아주 조금~~피곤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우리 신부님은 글로벌 사목을 포함하여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가지신 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부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8월 휴가 시즌에 통영 오시면, 전국에서 최고(?)예쁜 저희 본당 미사 보시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참조로.... 우리 신부님도 술 좋아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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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신부 2019.07.09 13:33
    다음에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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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esca 2019.07.09 14:34
    라우렌시오 형제님 ~~ ^^ 평화를 빕니다.
    저희 대건성당에 오셔서 꼭 미사도 보세요
    울 신부님 강론도 짱! 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이번 휴가는 행복하실겁니다. ~~
    8월의 멋진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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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im 2019.07.09 14:35
    김라우렌시오 형제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통영에서 피서겸 서핑도하시고 아주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통영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간직하시길 바라며 주일에 들리시면 우리본당 미사에 꼭 참석하셔서 멋진 우리신부님 신심깊은 강론 한번 꼭 듣고 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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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sicia 2019.07.11 14:26
    8월에 오셔서 한국의 나폴리 통영 대건성당의 안팎으로 멋진 신부님과 신자들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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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2019.07.13 20:50
    형제님 반갑습니다^^통영은 아주 아름다운 작은 곳이지만 가볼곳도 많은 곳입니다~언제나 환영합니다^^아담한 성당도 방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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