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5.04.12 14:34

영원을 향한 깨달음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예수님!

하루 기도

자연의 인사
모든 순간을 꽉 차게 살되
어느 한순간도 멈추지 않도록, 바다이신 주님.
강물인 저를 당신 품으로 당겨 주십시오.

소금과 등불


이 나라 인구의 사분지일이 그리스도교 신자라고 하는데, 어째서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을 만나기가 이토록 어려운 걸까? 그동안 궁금했던 수수께끼가, 어제 집으로 오는 길에 읽은 프란치스토 수도회 리처드 로어 신부의 다음 문장에서 풀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체가 아닌 부분이 되기를 바라셨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반죽이 아니라 누룩이다. 그분은 우리를 일컬어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음식이 되려고 한다. 그분은 우리를 가리켜 산 위의 등불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산이 되려고 한다." 아, 그랬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전체 인구의 사분지일이 소금이면, 너무 짜서 아무도 살 수 없는 나라가 되겠지요!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성탄미사 안젤라 2019.12.25 218
59 성인(聖人)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박정은의 신학 오디세이아] 정성관[솔라노] 2014.08.23 282
58 성사와 관련한.....60번 게시글에 대한 리플 입니다. 권길상제오르지오 2019.06.11 376
57 성사와 관련한....... 1 루카변추수 2019.04.10 468
56 성모님께서는 원죄가 없으신가요? 2 세라피나 2019.06.24 630
55 성덕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1 비둘기 2020.05.13 218
54 성경구절 질문 드려요 5 세라피나 2019.09.28 315
53 성경구절 궁금한점 질문드려요 4 Kim 2019.06.16 572
52 선인장 - 이해인 2 tarsicia 2019.08.09 651
51 생명의 신비, 삶의 신비 정성관[솔라노] 2014.03.20 446
50 산청관광처(여름캠프 입소전,퇴실후) 1 마르코 2019.08.10 145
49 사적 계시로서 마리아 발현 메시지가 갖는 의미(교회헌장, 67항) 정성관[솔라노] 2015.02.11 542
48 사랑의 다른 이름들 그레고리오 2020.07.29 246
47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정성관[솔라노] 2013.10.18 541
46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정성관[솔라노] 2013.08.19 489
45 빌라도는 정말 잘못한것인가요? 7 레오 2019.07.04 620
44 비정2 안젤라 2019.11.13 208
43 비정 2 안젤라 2019.07.19 176
42 불안의 의미 정성관[솔라노] 2013.07.22 520
41 보왕 삼매론 2 비둘기 2019.08.30 330
40 바보새라고 불리우는 새 2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2.25 184
39 믿음이 없다면 세상을 뛰어넘는 희망도 없다 정성관[솔라노] 2014.04.17 349
38 미륵산에 눈이 내린 날 2 file 니나 2019.07.04 153
37 묻어둔 사랑이 더 아름다운 건 정성관[솔라노] 2013.08.19 633
36 목련후기 행복하세요 2013.06.19 460
35 모든 것은 사랑안에 있다 정성관[솔라노] 2013.08.13 486
34 멀리서 빈다. 그레고리오 2019.12.31 2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