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4.11.10 01:12

고통을 봉헌하라

조회 수 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고통을 봉헌하라. ** 머리가 너무 아파 기도할 수 없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으십시오. 묵상은 할 수 없지만 자신을 포기하여 하느님 뜻에 맡겨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겪고 있는 고통을 사랑으로 감싸안는 것보다 더 좋은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견디어 내셨던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자신의 작은 고통을 일치시키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고통을 봉헌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기도는 없습니다. 병중에 있을 때 우리는 죽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약하기에 소죄를 범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합니다. 죽고 나면 더 이상 하느님께 죄를 짓는 일이 없게 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필립보서 3장 12절 3 이은정 2019.07.17 487
86 모든 것은 사랑안에 있다 정성관[솔라노] 2013.08.13 486
85 남아 있습니다 / 주은 정성관[솔라노] 2013.07.05 485
84 우리의 엄마 : 1개 대대를 개종시킨 성모님 비둘기 2021.03.03 481
83 하느님은 3등입니다. 5 이은정 2019.07.05 475
82 길에게 길을 묻다. 행복하세요 2013.06.19 472
81 성사와 관련한....... 1 루카변추수 2019.04.10 468
80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정성관[솔라노] 2013.06.19 463
79 목련후기 행복하세요 2013.06.19 460
78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정성관[솔라노] 2013.08.06 448
77 생명의 신비, 삶의 신비 정성관[솔라노] 2014.03.20 446
76 내가 이 길을 잃고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해도 정성관[솔라노] 2013.10.15 443
75 십자가 없는 믿음은 거짓입니다 정성관[솔라노] 2013.11.29 441
74 죽음을 배제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정성관[솔라노] 2015.05.04 427
73 십자가를 진 사람들 정성관[솔라노] 2014.03.13 425
72 영적건조(靈的乾燥) 정성관[솔라노] 2013.11.05 422
71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정성관[솔라노] 2013.09.30 422
70 [ 청와대 청원글 ] 동의 부탁드립니다 . . 1 한사람의생명 2021.01.01 419
69 예쁜버스장류장 행복하세요 2013.06.03 416
68 구월의 시 - 조병화 tarsicia 2019.09.19 415
67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정성관[솔라노] 2014.05.31 397
» 고통을 봉헌하라 정성관[솔라노] 2014.11.10 392
65 구체적으로 사는 이가 참사람이 된다 정성관[솔라노] 2015.02.27 383
64 마음을 파고드는 교황의 한 마디 한 마디 ‘ 하느님을 만나라 ’ 정성관[솔라노] 2014.03.31 383
63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맞습니까 정성관[솔라노] 2014.01.21 382
62 성사와 관련한.....60번 게시글에 대한 리플 입니다. 권길상제오르지오 2019.06.11 375
61 8차 참신앙인의 길을 향한 성경피정 마산교구청년성서모임 2015.09.07 3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53070 통영시 도남로 54
사제관 : 055-646-0463, 수녀원 : 055-644-3324, 사무실 : 055-644-3323, FAX : 055-641-9009
Copyright (C) 2017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