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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1:12

고통을 봉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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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을 봉헌하라. ** 머리가 너무 아파 기도할 수 없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으십시오. 묵상은 할 수 없지만 자신을 포기하여 하느님 뜻에 맡겨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겪고 있는 고통을 사랑으로 감싸안는 것보다 더 좋은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견디어 내셨던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자신의 작은 고통을 일치시키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고통을 봉헌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기도는 없습니다. 병중에 있을 때 우리는 죽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약하기에 소죄를 범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합니다. 죽고 나면 더 이상 하느님께 죄를 짓는 일이 없게 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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