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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랑안에 있다 
 
 
 
 

모든 것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입니까?

  누구도 명확히 규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수천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어떤 것 나 완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기도후에 알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중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약혼자들에게

 연애편지가 뭐냐물어본다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연애편지는 연애편지지요."

그들이 쓰는 모든 말 한 마디는

랑을 발산합니다.

 

연애편지는 아주 단순한

말로 쓰였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모든 것입니다.

좀더 단순하게
정의해 보겠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완전한 내적 침묵, 사랑의 침묵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엄마가 자고 있는
아기를 바라보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엄마의 모습이 바로 마음에우러

나오는 기도가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엄마가 말은 하지않지만
그 모습이

얼마나 아기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않습니까!

사랑에는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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