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입니까? 누구도 명확히 규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수천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어떤 것 하나 완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인지는 기도후에 알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중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연애편지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연애편지는 연애편지지요." 그들이 쓰는 모든 말 한 마디는 사랑을 발산합니다.
연애편지는 아주 단순한 말로 쓰였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지만 완전한 내적 침묵, 사랑의 침묵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감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엄마의 모습이 바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가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얼마나 아기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않습니까! 사랑에는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
2013.08.13 11:09
모든 것은 사랑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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