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입니까? 누구도 명확히 규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수천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어떤 것 하나 완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인지는 기도후에 알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중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연애편지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연애편지는 연애편지지요." 그들이 쓰는 모든 말 한 마디는 사랑을 발산합니다.
연애편지는 아주 단순한 말로 쓰였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지만 완전한 내적 침묵, 사랑의 침묵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감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엄마의 모습이 바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가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얼마나 아기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않습니까! 사랑에는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 |
2013.08.13 11:09
모든 것은 사랑안에 있다
조회 수 695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 | 우리 신부님 | 안젤라 | 2021.03.15 | 1231 |
113 |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 그레고리오 | 2021.03.12 | 781 |
112 | 오늘은 정말 당신 앞에 | 그레고리오 | 2021.03.12 | 604 |
111 | 내 생각에는, | 안젤라 | 2021.03.04 | 565 |
110 | 우리의 엄마 : 1개 대대를 개종시킨 성모님 | 비둘기 | 2021.03.03 | 721 |
109 | [ 청와대 청원글 ] 동의 부탁드립니다 . . 1 | 한사람의생명 | 2021.01.01 | 649 |
108 | 냐의 기도, | 안젤라 | 2020.11.30 | 359 |
107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권길상제오르지오 | 2020.08.26 | 381 |
106 | 사랑의 다른 이름들 | 그레고리오 | 2020.07.29 | 372 |
105 | 오늘 | 그레고리오 | 2020.05.26 | 379 |
104 | 하느님 만나기 (장 일순) 2 | 그레고리오 | 2020.05.22 | 397 |
103 | 어머니께 드리는글, 2 | 안젤라 | 2020.05.14 | 428 |
102 | 성덕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1 | 비둘기 | 2020.05.13 | 379 |
101 |
판공을 마치며....
![]() |
권길상제오르지오 | 2020.04.11 | 423 |
100 | 하느님 자비의 9일 기도(성 금요일부터 부활 제2주일(자비축일)전날까지 바침) | 비둘기 | 2020.04.10 | 19847 |
99 | 대구 에서온 지인의 글 | 안젤라 | 2020.02.28 | 426 |
98 |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1 | 비둘기 | 2020.02.28 | 355 |
97 | 답답한 마음, | 안젤라 | 2020.02.28 | 300 |
96 | 바보새라고 불리우는 새 2 | 권길상제오르지오 | 2020.02.25 | 350 |
95 | 떠날 수 있다면 떠나시지요(스콜라스티카 동정 성녀) 2 | 비둘기 | 2020.02.10 | 466 |
94 | 멀리서 빈다. | 그레고리오 | 2019.12.31 | 348 |
93 | 성탄미사 | 안젤라 | 2019.12.25 | 347 |
92 | - 용서 - | 안젤라 | 2019.11.24 | 367 |
91 | 비정2 | 안젤라 | 2019.11.13 | 341 |
90 | -아버지께 부치는 편지- 1 | 안젤라 | 2019.11.03 | 376 |
89 | 좋은 책 함께 읽어요~ | 세라피나 | 2019.10.30 | 318 |
88 | 늙어서도 친구를 가질 수 있도록 1 | 그레고리오 | 2019.10.16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