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은 잠깐입니다
    천년을 사는 나무가 있어도 우리 인생들은 백년을 사는 것도 아주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보일 때는
    아름다운 꽃도 피고
    진한 향기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은
    너무도 잠깐이기에 우리는 그 동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을 이뤄야 합니다
    먹고 사는 것
    그리고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은 것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지만
    그것 역시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가는 데는
    차례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빨리 다음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잠깐 보이다 마는
    생에 집착을 하다 때를 놓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거저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하다
    선물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통영 관광 1박 2일 여행 다녀 갑니다. 2 gwon 2019.06.18 252
      32 재앙은 멀리 있지 않다 정성관[솔라노] 2014.07.14 250
      31 예수님은 미사 때에 실제로 계신다 정성관[솔라노] 2015.05.03 248
      30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8.26 247
      29 사랑의 다른 이름들 그레고리오 2020.07.29 246
      28 아름다운 사람 3 그레고리오 2019.09.05 241
      27 - 용서 - 안젤라 2019.11.24 240
      26 -아버지께 부치는 편지- 1 안젤라 2019.11.03 239
      25 이탈리아 연주여행 - 프로젝트 합창단원 참가안내 (아마추어) 1 진하모니 2016.10.04 238
      24 하느님 만나기 (장 일순) 2 그레고리오 2020.05.22 232
      23 어머님께서 주신 지혜 2 tarsicia 2019.07.17 232
      22 멀리서 빈다. 그레고리오 2019.12.31 224
      21 숨겨진 것이 선행이라면 정성관[솔라노] 2014.02.19 222
      20 성덕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1 비둘기 2020.05.13 218
      19 성탄미사 안젤라 2019.12.25 218
      18 냐의 기도, 안젤라 2020.11.30 212
      17 비정2 안젤라 2019.11.13 208
      16 영원을 향한 깨달음 정성관[솔라노] 2015.04.12 204
      15 정회원 1 정우엄마 2017.06.12 193
      14 좋은 책 함께 읽어요~ 세라피나 2019.10.30 190
      13 어머니 3 그레고리오 2019.07.11 187
      12 바보새라고 불리우는 새 2 권길상제오르지오 2020.02.25 184
      11 작은 위로 -이해인 4 tarsicia 2019.07.01 182
      10 비정 2 안젤라 2019.07.19 176
      9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1 비둘기 2020.02.28 174
      8 답답한 마음, 안젤라 2020.02.28 171
      7 【무료수강-온라인】 직업능력개발 1급 자격증 교육생 선발 서울심리상담 2017.12.11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