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by 안젤라 posted Jul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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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걷고있다,

때로는

방향도 모르고 어디인지도 모른채

그렇게 걷고있다,


그분의 큰손이 나를들어

방향을 바꾸시고 

"아니, 이리로 또 저리로"

이렇게 나를 이끄신다,


지금 놓여있는 문제도 숙제도 

언젠가는 때가되면 뛰어넘을 날이 올것을 

나는 안다,


그분의 큰손이 

늘 이끌어 주실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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