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목동에 살고있는 김 라우렌시오입니다.
우연히 한려수도 피서지 서핑하다 들렸습니다.
게시판 교리 질문도 있던데, 저역시 궁금하던 내용이라 열어 보았는데,
주임신부님이 직접 답변을 달아 주고, 댓글에 참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젊은 신부님이신 듯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성당도 건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본당 신부님 술은 좋아하시는데, 컴퓨터는 싫어하셔서..ㅠㅠ. (흉이 아닙니다 ^.^)
8월 중순경 아마도 일정상 통영에서 주일이 걸리면 가족과 함께 미사 보러 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