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기도 자연의 인사 모든 순간을 꽉 차게 살되 어느 한순간도 멈추지 않도록, 바다이신 주님. 강물인 저를 당신 품으로 당겨 주십시오. |
이 나라 인구의 사분지일이 그리스도교 신자라고 하는데, 어째서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을 만나기가 이토록 어려운 걸까? 그동안 궁금했던 수수께끼가, 어제 집으로 오는 길에 읽은 프란치스토 수도회 리처드 로어 신부의 다음 문장에서 풀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체가 아닌 부분이 되기를 바라셨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반죽이 아니라 누룩이다. 그분은 우리를 일컬어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음식이 되려고 한다. 그분은 우리를 가리켜 산 위의 등불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산이 되려고 한다." 아, 그랬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전체 인구의 사분지일이 소금이면, 너무 짜서 아무도 살 수 없는 나라가 되겠지요!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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